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사 라인폴트 (문단 편집) == 특징 == ||제국 최대의 중공업 메이커, [[라인폴트사|라인폴트 그룹]]의 영애. 가련한 아가씨로 보이는 외견과는 다르게, 거리낌 없는 말투로 언듯 사나운 인상. 실제로는 상당한 호인 & 참견쟁이로, 곤란에 빠진 사람은 내버려두지 못하는 타입.[br]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냉철한 모친에게 반발해, 자립하기 위해 사관학교 입학을 결의한다.[br]병기 메이커로 유명한 생가로의 빈정 때문인지 사관 학원에서 선택한 무술은 전통적인 궁술로, 어렸을 적부터 조부나 메이드 샤론의 지도를 받았기 때문에 상당한 솜씨.|| 처음에 자신을 '알리사 R'로 소개하며 패밀리 네임이 공개되는 걸 꺼리는데, 이건 '라인폴트' 가의 일원임을 밝히고 싶지 않아서. 끝까지 숨일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에 반 친구들에게 밝힐지 말지에 대해서 많은 고심을 하였으나 메이드 [[샤론 클루거]]가 7반과 만난 날 그냥 까발려지게 되고, 역으로 [[이리나 라인폴트]]가 토르즈 사관학원의 상임이사 중 1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돈 많은 집안 출신이기는 하지만 일단 신분 자체는 평민이며, [[엠마 밀스틴]] 같이 '겉으로 드러난 신분만 평민이지 실제로는 평민과는 하등 상관없는 삶'을 산 인물을 제외하면 평민들은 대부분 [[길리아스 오스본]]과 혁신파에 우호적인데 비해 알리사는 [[열차포(궤적 시리즈)|열차포]] 문제나 제국의 폭주 같은 것에 가족의 사정이 휘말려 반쯤 풍비박산 난 안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수준"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진 않다. 거기에 제국 내 문제 뿐만이 제국 이외의 문제(대표적으로 열차포에 묶인 [[크로스벨 자치주]].)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사실상 7반의 순수 제국 출신 중에서 '''가장 중립적인 시각을 지닌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린 슈바르처]]도 중립적인 시각을 지녔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국 내" 한정이지 제국 외 사정까지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순 없다.] 역대 남주인공 중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하나 그래도 남주에게 여자가 많이 꼬인다는 궤적 시리즈의 전통상(…) 린에게 관심이 있어 보이는 여자들이 꽤 있으나 메인 스토리상에서 진전이 있는 캐릭터는 사실상 알리사가 유일하다. 다른 여캐들은 린과의 인연 이벤트를 통해서 스스로의 감정을 깨닫지만, 알리사는 인연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캐릭터 개별 엔딩을 보지 않아도 린에게 연애감정을 품는 유일한 공략 가능 히로인이다. 같이 별 보는 장면이나 테라스에서 대화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염장질 그 자체. 테라스 이벤트 직후 정보교환을 위해 [[클레어 리벨트]]를 바에서 몰래 만나러 가게 되는데 [* 여담으로 이 때의 클레어의 의상은 평소와는 다르게 드레스 차림이다!] 이를 샤론이 '린 님은 여자를 만나러 바로 가셨다.'는 식으로 왜곡해서 놀려 먹은 뒤의 반응도... [[궤적 시리즈]] 중 몇 안되는 여자 [[츤데레]] 캐릭터이다. 가벼운 츤데레 성향 정도야 시리즈 내내 쭉 있었지만 이쪽은 요즘와서 되려 보기 드문 전통적인 형태의 츤데레.[* 팔콤은 여캐 츤데레보단 [[애거트 크로스너|남캐]] [[알렉스 더들리|츤데레]]를 더 자주 만들며, 이번 작도 [[마키아스 레그니츠|예외는]] [[유시스 알바레아|없다.]]] 호감이 빤히 보이는데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모습이나 그러면서도 린과 여성이 관련된 이야기에 일일이 반응하는 모습, 그런 일들로 놀림 받으며 얼굴을 붉히며 부정하는 모습들이 꽤 귀여워서 여캐 인기순위는 [[피 클라우젤]] 바로 다음인 2위 정도. ~~이건 팔콤의 로리푸쉬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엘리보단 낫지 뭐~~ 상당히 질투심이 강한 편인지 린이 본의든 아니든 여자와 엮이는 모습만 보면 도끼눈으로 쳐다보는 일이 많다. 흔히 츤데레가 그렇듯 본 성격은 쾌활하고 착하며 남을 잘 챙겨주는 타입이라, 다른 반 친구들과도 별 다른 갈등 없이 잘 지내며 다른 여성진들에게 대체로 반 첫 친구가 된다. 그렇게 모두와 친한데다가 ~~[[린 슈바르처|어느 둔감남]]을 제외하면~~ 주인공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서 관계에 대해 응원도 많이 받고 애정어린 놀림도 많이 받고 한다. 동아리 소속은 라크로스부. [[츤데레|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자꾸 승부하자는 이야기만 꺼내는]]~~친구까지 츤데레~~ 동기와도 우여곡절 끝에 친구가 되기도 하며 그럭저럭 즐겁게 해나가고 있다. 초반에 공부를 잘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중간고사 성적은 전교 8등. 다만 7반엔 성적 우수자들이 많아서 반 등수는 딱 중간인 4등 혹은 5등(린이 7등을 했을 때)이다. 그리고 은근히 공순이 기질이 있다. 1에서는 7반 중에선 기계에 대해 가장 잘 안다는 거 정도만 알 수 있는데, 2에서는 기본적인 정비나 도력기기를 다루는 장면이 꽤 나온다. 알리사와의 인연 이벤트에서 도력바이크 정비를 직접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2의 서브 퀘스트에선 어머니의 고장난 시계를 직접 고치기도 했다.[* 이 서브퀘스트에 유시스를 데리고 가면 유시스가 '''[[오덕]]'''이라고 알리사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참고로 저건 현지화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순화된 거고, 원문은 좀 더 돌직구로 [[메카]][[페치]](メカフェチ), 그러니까 '''[[티타 러셀|기계 페티쉬]]'''(…).] 커레이져스에서 서브 퀘스트 확인을 하는 것도 알리사이며 2부에서 발생한 이벤트 후 커레이져스의 도력통신기기를 다루며 정보를 검색중인 모습도 볼 수 있다. 어머니 이리나는 경영 전문이지 도력기기를 직접 다루는 지식은 오히려 전무에 가깝고 이런 알리사의 공순이 기질은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한다. ~~기계치 라우라와는 정 반대~~[* 여담으로 알리사의 성우인 호리에 유이가 맡은 캐릭터 중 하나인 [[네프기어]]도 공순이 기질이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성우장난?~~] 작중에서 [[죠르쥬 놈]]이 워낙 [[넘사벽]]이라서 기술자 같은 활약은 거의 하지 않지만. 섬궤3에서 나오는 언급으로 보면 본인 역시 자신이 도력학 쪽에 엄청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 듯 하다.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의 피가 더 진한 것 같다고. 셋 다 공순이 기질이 있지만 전문적으로 파고들자면 [[티타 러셀]]이 하드웨어 전문, [[티오 플래토]]가 소프트웨어 전문이라면 알리사는 경영 전문이라 할 수 있을 듯. 1에선 주인공과의 연애관계 뿐만 아니라 메인 스토리에서도 세계관 전체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라인폴트사]]의 폭주에 가까운 병기제작 부분의 급성장, [[이리나 라인폴트]]가 선대 회장을 몰아내기 위해 회사 각 부문에 대량의 권한을 나누어 준 것으로 야기된 사내갈등과 그로 인해 회사 내에 회장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감춰진 부분이 생기게 된 현재 상태가 근본적으로 보면 라인폴트가의 가정불화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며, 그 앞뒤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가 알리사 및 그녀의 할아버지, 할아버지를 통해 알게 된 지인들을 통하여 자주 제시되므로 스토리 상의 비중도 상당히 높았다. 문제는 2에선 이에 대한 게 거의 나오지 않아서 자연히 비중이 줄었다는 것. ||<:><#ffffff>[[파일:알리사 수영복.png|width=400]]||<#ffffff>[[파일:알리사 수영복2.png|width=400]]|| 게임 내부나 드라마 CD 등에서 은근히 여성진 중에서 제일 친한 캐릭터인 [[엠마 밀스틴]]의 몸매나 얼굴, 외모 등을 부러워하는 묘사가 몇 번 나오는데, [[리샤 마오]]나 [[세실 노이에스]]를 부러워하던 [[엘리 맥도웰]]과 마찬가지로 엠마가 엄청난 거지 정작 알리사도 그리 딸리진 않는다. 수영복 착용 모습을 보더라도 [[슴가|특정 부위]]가 엠마만큼은 아니더라도 라우라나 기타 여성진보단 분명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엘리의 모 이벤트도 그렇고 쓸데없는 것에 섬세한 팔콤~~ 실제로 3장에서 할아버지인 그웬 라인폴트가 "5년 만에 봤더니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가서 기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6장에 [[루르]]로 가면 NPC 대화를 하다보면 알리사의 지인들이 대놓고 "가슴이 커졌다"라는 말을 하는 걸 간간히 찾아볼 수 있다.(…) ~~옆에 있는 [[린 슈바르처|흑발 소년]]이 애인이냐고 물어보는 건 덤~~ 2편에서의 묘사도 엠마나 사라 교관 수준은 아니라도 큰 편이라고. 그 외에도 스트레스로 폭식하다가도 제대로 다이어트 할거라는 등의 표현을 보면 자신의 몸매가 꽤나 신경쓰이는 모양이다. 검덕후 라우라, 자신의 외모나 몸매 등이 굉장함에도 정작 자기 자신을 꾸밀 생각이 없는 엠마,[* 드라마 CD에서 알리사가 엠마의 안경을 벗기고 머리카락을 풀었을 뿐인데 감탄하는 동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남성진 뿐만 아니라 라우라도 "평소에도 이렇게 하고 다니는 게 어떻겠나"라고 할 정도. 물론 엠마는 놀리지 말라는 대답을 했을 뿐 학원제 빼곤 평소 차림 그대로다. 마녀인 엠마의 입장상 눈에 띄는 행동을 할 순 없기도 하고.] 성숙한 매력보다는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피, [[보이시]] 컨셉으로 중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밀리엄 등의 여성 동료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알리사가 그나마 제일 여성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남을 지칭하는 표현도 홀로 여성적인 표현인 "あなた(아나타, 당신)"라고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반면 라우라는 "そなた(소나타, 그대)", 엠마는 대상에 그대로 존칭을 붙이고, 피는 그냥 이름을 부르거나 짧게 말하는 특징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엠마나 다른 여성진들이 여성적이지 않은 캐릭터라는 의미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엠마가 높은 건 여자력이 아니고 [[부녀자]]력이다~~ 7반 여자 캐릭터 중에서 엠마 다음으로 외모에 대한 평가가 많은데, 작중에서 보는 바에 따르면 '품위 있는 분위기의 거유 미소녀'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